농산물의 풍년이나 계절적 집중출하로 농가소득이 불안정해지거나 

농산물의 계절적 집중 출하로 인한 연중 소득 불균형 등을 해소하기 위해 6차산업이란 용어가 대두되었다고 합니다.

농업생산물을 포함한 농촌의 자원을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하여 농가소득원의 다양화를 추구하자는 거죠.

6차산업을 통해 

농업인은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2차, 3차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경영안정을, 

소비자에게는 우리 농부가 직접 만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농촌지역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로 새로운 활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6차 인증 사업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입니다.

꽃뫼도 지역 특산물인 맥문동으로 티백차, 음료수, 진액 등 가공품을 생산 판매하고, 

다양한 맥문동 관련 체험과 마을 이색 자원인 박쥐동굴 체험 등을 진행하며 

진즉부터 6차산업 인증 사업자로 인정받았습니다.